지난 6월 5일 National Gun Violence Awareness Day를 기념하여 Pearl Jam은 여태까지 볼 수 없었던 "Jeremy" 무수정 버전을 처음으로 공개했습니다.
1991년 데뷔앨범 'Ten'에서 나온 이 히트곡은 16세의 Jeremy Wade Delle의 죽음에서 영감을 받았으며, 16세의 Jeremy Wade Delle은 그해 초 텍사스 리차드슨에서 영어수업시간에 영어교사 앞에서 총기자살을 했습니다. 에디 베더 (Eddie Vedder) 는 이 비극에 대한 기사를 읽었고, 이전에 싸웠던 동료 학생이 총을 들고 교실에 들어와 어항을 쏜 7 학년의 사건을 기억했습니다. 그는 두 가지 사건에서 영감을 얻어 "Jeremy"의 가사를 썼습니다.
기존 비디오 영상에서는 트레버 윌슨이 연기한 제레미가 급우들로부터 괴롭힘을 당해 방으로 들어와 선생님께 사과를 던지고 총을 꺼내 입에 쑤셔넣는 것으로 끝을 맺었습니다.
MTV는 제레미가 총을 입에 넣는 장면에 대해 고민을 하였고, 아이들의 마지막 모습이 남아있긴 했지만 결국 제거되었습니다.
영상 공개 후 제레미가 자신을 쐈는지, 그의 급우들을 쐈는지, 아니면 둘 다 쐈는지 현장에서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에 대한 논쟁으로 이어졌습니다.
이번 편집되지 않은 버전에서 그 모든 궁금증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비디오는 1993 년 MTV 비디오 뮤직 어워드에서 올해의 비디오를 포함하여 4 개의 트로피를 수상했습니다. Pearl Jam은 6 년 동안 다른 비디오를 만들지 않았습니다.
총기 폭력을 종식시키려는 Pearl Jam의 노력은 Vitalogy Foundation 을 위한 기금 마련을위한 새로운 티셔츠로 계속됩니다 . 반 폭력 사유로 지정된 색상 인 검은 색 또는 주황색의 셔츠에는 총 앞에 앉아있는 어린이와 전면에 크레용 세트가 있으며 "10 out of 10 kids prefer crayons to guns"라는 문구가 있습니다. 이 티셔츠는 온라인 상점에서 구입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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