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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ck 음악 정보18

winger 88년 공연중에서 요즘 winger 곡을 쳐보고 있는데, reb beach의 플레이는 참 수려하다는 말이 절로 나옵니다... seventeen 같은 곡의 그루브감이 뛰어난 플레이는 연습이 참 힘들다는 생각이 듭니다. 잘 늘지도 않구요... 이런곡들을 녹음해서 들어보면 '그루브치'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정도입니다.ㅠㅠ 2007. 11. 22.
Alcatrazz 재결성후 2007년 일본 공연실황 그래함보넷이 Alcatrazz를 재결성했습니다.. 뭐 그래함보넷을 빼곤 다 새로운 멤버이지만..적어도 일본에서만은 꽤 반기는 팬들이 많을것 같네요.. 사실 그전에 그냥 자신의 이름으로 공연다닐때나 별반 차이가 없지 않나 싶기는 합니다. 어쨌거나 요즘 과거의 명장들 Led zeppelin,Eagles,Van halen들의 심상치 않은 '과거로의 회귀 프로젝트' 인기몰이와 더불어 반가운 일들입니다... 배철수씨가 이런 옛날 그룹들의 인기몰이에 대해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그러시더군요... 요즘 밴드들은 어떻게 옛날 뮤지션들에 비해 점점 연주력이 떨어져가는가... 어찌보면 Eagles의 새앨범의 인기정상차지, Led zeppelin 공연티켓 판매호황 등은 당연한 일이다... 다시 록의 르네상스 시대가 돌아왔으면 .. 2007. 11. 9.
일본의 전설적인 기타리스트 Kuni.... 80년대 일본에 혜성같이 나타나서 3장의 앨범만을 남기고 지금은 뭐하는지 알수없는 Kuni의 공연실황입니다.. 잉베이를 떠난 제프스코트소토의 합류로 더욱 관심이 많이 갔던 그룹인데요.. 당시 우리나라엔 빽판으로 많은 유통을 해서 메탈 별로 안듣던 제 친구 집에서도 굴러다니더군요..^^ Kuni앨범은 워낙 희귀한 앨범들이라 이베이등에서도 수십만원을 호가한다더군요... 동영상도 youtube에서도 한편도 찾을수가 없네요... 제프스코트소토의 시원시원한 보칼로 Shine on을 들어보시죠... 2007. 11. 8.
Dio가 부른 Black dog.. Dio의 아주 옛날 Elf 시절 부트렉중에 레드제플린의 Blackdog입니다. Robert plant의 샤우팅 느낌을 Ronnie James Dio는 어떻게 표현했을지 들어보시죠... 또 한곡은 Elf의 Smile for me lady 라는 곡인데, 묻혀버리긴 아까운 곡이라 생각되서 들려드리려 합니다. 역시 스튜디오 데모버전입니다.. 요즘 헤비한 디오의 분위기와는 달리 우리나라 6-70년대 가요분위기까지 나는 정말 옛날옛적 분위기입니다.. 나이먹으니 옛날노래들이 왜 이리좋은지..ㅠㅠ 2007. 11. 7.
Led zeppelin의 Babe I'm gonna leave you 스튜디오 세션녹음... 평생 아무리 들어도 절대로 질리지않는 Led zeppelin의 스튜디오 세션녹음 중 Babe I'm gonna leave you 입니다... 음질보정을 좀 해서 올려봅니다.. 레코드 버전보다 더욱 감성적인 느낌입니다... 저런 처절한 외침이 어울리는 그 시절이 너무나 그리워 집니다... 요즘음악에서는 이런 진지함을 찾긴 힘든것 같애요... 막판 마무리 절규는 압권이오니...꼭 들어주세요.... 2007. 11. 6.
Vandenberg 의 1983년 Tokyo 라이브중에서 Burning heart 뛰어난 재능에도 불구하고 빛을 못보고 남에 뒷치닥거리하는 여러 기타리스트중에 하나인 Adrian Vandenberg의 초창기 라이브부트렉입니다. 작곡능력이나 기타스타일이나 참 좋아하는 유러피안 기타히어로 중에 하나였는데, 안타깝죠... 다시 재결성해줬으면 하는 바램이... 요즘엔 화가일도 겸업을 하시는 모양입니다... 역시 뛰어난 예술적 성향을 지니신 대단한 양반이네요... 그의 홈페이지에 가면 다른 작품들도 보실수 있습니다. http://www.vandenberg-art.com/ 2007. 11.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