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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곡 연주29

Akio shimizu의 연습곡.... Anthem의 기타리스트 Akio shimizu의 영기타 수록 dvd영상인데요... 요즘 저의 숙명의 과제곡입니다... 임펠리테리다 뭐다 속주만 연습하다 부딛혀본 그루브곡인데요, 정말 넘기힘든 벽에 부딪힌 느낌입니다... 개인적으로 속주곡에대한 두려움은 이제 떨쳐버렸다고 생각을 하는데요, 이런 칼박의 그루브곡은 정말 어찌 넘어야할지 막막합니다.. 지금도 계속 반복된 녹음을 해보지만 칠때는 맞게 쳤다고 생각하고 다시 들어보면 들쭉날쭉.. 그루브감은 둘째치고 불안한 박자감은 도대체 어찌해야할지 막막할 정도네요... 처음엔 만만하게 보고 카피도 다 했지만... Akio처럼 맛나게 칠려면 갈길이 너무나 멀게 느껴지네요... 앞으로의 저의 화두는 그루브가 아닐까 싶네요... 2007. 11. 24.
bijou pleasurrette mid화일 bijou pleasurrette mid화일 입니다 필요하심 쓰세요 2007. 11. 19.
Brothers MR 입니다. Brothers MR 만든겁니다.. 좀 많이 허접합니다만 필요하시면 쓰세요... 2007. 11. 18.
폴 길버트의 Scarified 카피 연주... MR입니다.. 워낙에 연습하길 좋아하는 곡인데다가... 마스터하기까지 넘어야될 산이 많은곡이라 늘상 치고 연습하는 곡이다... 넘어야될 산들..... 그나마 비교적쉬운 인트로리프부분 .... 메인테마속주 (미끄럽지않은 피크로 교체를 하게된 결정적이유, 게다가 엉터리 tab들따라 엉뚱하게 오랫동안 연주했었다는...).... 애드립후에 5연음속주부분(이부분이 공부가 젤로 많이 된거 같다)..... 마지막 최악의 스트레치+줄건너뛰기 속주부분....(이부분은 손을 좀 찢어야 될거 같다..ㅠㅠ).. 폴길버트가 아마도 잘난척할려고 무지 노력한 흔적이 보이는 곡예연주의 연속이다... 암튼 계속 하다보면 언젠가 되겠지.... 2007. 11. 11.
임펠리테리의 17세기 치킨 피킹 작업... 워낙 유명한 곡이라 옛날부터 벼뤄왔던 곡인데, 손에 잘 익지도 않고 몇번 좌절끝에 도전하게 되었다... 대부분의 속주곡들에서 겪는 불편한 엉터리 tab 정보때문에 더욱 힘들었다.. 항상 어려운 곡들은 콜럼부스의 달걀을 연상시키는 우여곡절이 하나 이상씩은 있게 마련이다.. 그래서 어떤곡이든 좌절하지말고 다른 방법이 없을까를 꾸준히 생각해야 한다.. 어찌보면 처음 그 길을 간 사람은 참 쉽게 간길인데.. 찾아가는 사람들에게는 길이 안보여서 '저길을 어찌 갔을까' 하는 상황이라 볼수 있다... 이곡은 드럼반주와 배킹에 좀 더 신경을 많이 쓴곡이다.. 임펠리테리의 이곡과 같은 3연음 속주 연주곡들은 배킹이 좋아야 곡이 산다. 라이브 같은데서 이런곡을 혼자 치는 걸 들으면 매우 허전함을 느낄수있다. 대부분의 빠른.. 2007. 11. 3.